ipTIME NAS II 2.5인치 하드디스크 교체기…

지난주 수요일(2015년 2월11일)에 드디어 NAS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했습니다. 이전에는 집안에 굴러다니던 1TB 하드디스크가 있어서 이것과 같은 모델의 1TB 하드디스크를 구매하여 두개를 끼워 RAID 0으로 총 2TB용량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2TB 2개로 총 4TB로 업그래이드를 했죠…

NAS 기종은 EFM에서 나온 ipTime NAS II로 저가형 저사양의 NAS입니다. 제가 쓰기에는 충분하여 지금까지도 잘 써먹고 있지만 최근들어 시놀로지 DS215j에 눈독들이고 있기는 합니다.

맨 위의 사진처럼 일단 덮개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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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를 푼 후 손잡이를 잡아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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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드디스크들이 1TB짜리 하드디스크고 2.5인치를 사용하였습니다.

20150215_2048062TB 하드디스크로 교체완료…  역시나…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했습니다. 3.5인치를 사용했으면 더 큰용량으로 올릴수 있었지만(3.5인치는 시중에 6TB까지 나왔습니다.) 2.5인치를 사용한 이유는 일단 3.5인치보다는 저전력으로 작동합니다. 그리고 NAS를 움직일 일은 없지만 어쨌든 3.5인치보다 충격에 강합니다. 그리고 노트북 안의 좁은공간에 다른 부품과 같이 들어갈 용도로 나온 하드디스크임으로 발열에 강합니다.  대신 3.5인치에 비해 성능이 약간 낮습니다…(RAID 0으로 극복…불안정성은 백업으로 극복) 그리고 더 큰 이유는 아래 사진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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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하드 두개를 삽입하면 공간이 없어서 공기순환이 불가능하여 발열이 매우매우 심각해 집니다… ipTime NAS II 제품의 가장 큰 문제인데 하드디스크 온도가 40도대 중반에서 큰 파일을 옮길시 50도에 육박합니다. 실제로 발열문제로 인해 하드디스크가 망가지는 사례가 상당히 많이 검색되더군요… 제조사 홈페이지에서도 3.5인치 하드 두개를 사용하는경우 덮개를 제거하고 사용하라는 답변이 달리고 있습니다. 뒤에 펜이 달려있지만 발열을 식히기에는 부족하며 내부공간이 너무 없어 공기순환이 되지 않아 펜이 무용지물입니다. 소음도 꽤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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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선택한거죠. 두개를 다 삽입해도 내부공간이 널널해서 발열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돌려도 30~35도 내외고 하드디스크 자체도 발열에 강해 안심입니다. 다만… 용량을 더 늘리기는 힘든 단점이 있는데 현재 판매되고 있는 2.5인치 하드디스크의 최대용량은 도시바에서 나온 3TB고 국내에서는 구입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쉽게 구입가능한 시게이트 모멘터스 스핀포인트 2TB 2개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WD 엘리먼트 2TB 외장하드를 NAS의 USB에 꼽아 총 6TB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용량이 좀 더 넉넉해졌습니다. 지금 4TB용량의 절반을 사용하고 있고 USB로 연결한 외장하드는 중요자료 백업용으로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언제 또 기변증이 와서 시놀로지 NAS로 바꾸게 될지는…

이상 제 NAS 하드디스크 교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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