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없는) 1년만의 이모저모…

너무나 오랫만입니다. 저 살아있습니다. 제가 더이상 NAS 가동을 중단한다면 NAS의 웹서버를 이용해 운영중인 이 블로그도 중단이 되었겠지만 NAS는 계속 잘 사용중이고 다만 블로그는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포스팅 전에 올린 포스트가 1년전 게시글이고 정말이지 정신없이 일상을 보내고 있죠… 저의 직업은 서울의 시내버스 기사입니다. 한주는 오전조로 새벽에서 아침사이에 출근하고 하루나 이틀 쉰 다음 또한주는 오후조로 낮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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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 이벤트 당첨되어 UPS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이전에 포스팅 올린적도 있지만 전 APC BE700-KR이라는 UPS를 NAS 2대, 유무선 라우터 1대, NAS에 연결된 유전원 USB 허브 등을 연결하여 정전으로 인한 데이터유실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올린 APC BE700-KR 글 보기) 이 UPS를 구입하고 좀 지나 APC에서 ‘전기문제 업쓰! 스트레스 업쓰!‘ 라는 이벤트가 있었고 그 중 ‘격렬하게 갖고싶다. 업쓰‘ 사연이벤트에 사연을 적어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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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함박눈 쏟아지고 나서의 풍경

어제(2016년 2월28일) 수도권 일대에 함박눈이 쏟아졌었습니다. 한동안 앞도 안보일정도로 쏟아지더군요. 제가 사는 덕소일대에(경기도 남양주시) 눈이 단시간에 많이 쏟아진건 올 겨울들어 처음인거 같습니다. 눈이 슬슬 그쳐갈 무렵 베란다 창문을 열고 바로 앞에 있는 야산을 찍어봤습니다. 날이 좀 따뜻할때 온 눈이라 그런지 쌓이면서 나무에 눈이 달라붙어서 눈꽃이 활짝 피더군요. 거실의 쇼파에 앉아 창문을 보면 왼쪽에서부터 중앙부까지 사진의 산이, 오른쪽으로는 한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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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초반쯤에 누군가가 만들어주신 배너라죠…

초창기… 그러니까 1999년 말에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었을땐 나름 방문자도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주제를 가진 홈페이지끼리 배너를 교환해서 서로의 홈페이지에 달아주었었지요… 2000년 초인가? 그때 알게된 분이 제 홈페이지 배너를 만들어 주셨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그 배너가 아직도 제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있네요… 컴퓨터 업그래이드를 수차례 하고 했는데 어떻게 이 배너는 없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으로서는 상당히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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